해외 록 음악 추천
<Stone Temple Pilots - Plush>
1992년 발매된 1집 앨범 [Core]에 수록된
스톤템플파일럿츠의 대표곡으로
199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하드록 부분 수상했습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Plush는
1990년대 초 납치된 후 죽은 채 발견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스캇웨일랜드가
작사한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방적인 관계에 대한
실패라는 해석이 있는데
가사를 읽어보면
납치범의 집착을 이야기하는 듯한
내용으로 짐작됩니다.
당시 대중성만을 고려한
양산형 얼터너티브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이후 Creep, Interstate Love song 등
좋은 곡들을 발표하면서
음악성을 인정 받았죠
스톤템플파일럿츠의 보컬이었던
스캇 웨일랜드는 마약중독으로
맴버들과 잦은 다툼으로 인해
탈퇴하게 됩니다.
이후 건즈앤로지스에서 나온
슬래쉬와 더프 맥케이건, 맷 소럼과 함께
벨벳 리볼버를 결성합니다.
하지만 두 장의 앨범 발매 이후
역시 불화로 인해 탈퇴하게되고
그의 빈자리는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영입되죠
지금은 두 보컬 모두 세상을 떠나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시나위의 보컬이었던
김바다님이 유튜브를 통해 이 곡을 커버하기도
했습니다.
And I feel that time's a wasted go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는게 느껴져
So where you going to tomorrow?
그래서 내일 넌 어디로 갈거야?
And I see that these are lies to come
많은 거짓들이 올거라고 봐
Would you even care?
넌 신경쓰긴하니?
And I feel it [x2]
난 느껴져
Where ya going for tomorrow?
넌 내일 어디갈거야?
Where ya going with that mask I found
내가 알던 모습으로 어디를 갈거냐고
And I feel it [x2]
난 느껴져
When the dogs begin to smell her
개들이 그녀의 냄새를 맡기 시작할 때
Will she smell alone
그녀가 혼자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And I feel, so much depends on the weather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는걸 느껴
So it is raining in your bedroom?
그래서 너의 방에 비가 내리는걸까?
And I see, that theses are the eyes of disarray
혼란스러운 눈들이 보여
Would you even care?
넌 신경쓰긴하니?
And I feel it
And she feels it
난 느껴져
그녀도 느껴
Where ya going to tomorrow?
내일 어디로 갈거야?
Where ya going with the mask I found?
내가 알던 모습으로 어디를 갈거냐고
And I feel, and I feel
난 느껴져
When the dogs begin to smell her
개들이 그녀의 냄새를 맡기 시작할 때
Will she smell alone?
그녀가 혼자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When the dogs do find her
개들이 그녀를 찾았을 때
Got time, time, to wait for tomorrow
시간을 가지고 내일까지 기다려
To find it, to find it, to find it
찾기 위해 찾기 위해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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