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음악/발라드추천/조이어클락(Joy o' clock) - 난 니가 꿈이었는데

오늘 추천드릴 곡은

 

조이어클락(Joy o'clock)의 난 니가 꿈이었는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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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표된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담은 감성발라드입니다.

 

실력파 감성 보컬 듀엣팀 조이어클락(Joy o' clock)

조이어클락 (Joy o'clock) - genie

조이어클락(Joy o' clock)은 

멤버 용현(성용현), 데이슨(김대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실력파 감성 보컬 듀엣팀으로

 

데이슨은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등 유명가수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했었고

히든싱어 "휘성"편에서도 참가자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용현은 2009년 C.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 이유]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실용음악과 보컬 교사, 커먼그라운드 객원보컬로 활동하며

KBS 조수미 평창 동계 올림픽 빅토리 빅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고요.

 

지난 7월 신곡 [이 밤이 지나고 내일 널 데리러 갈게]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입니다.

 

조이어클락의 음악적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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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eLswXYbob4

[가사]

 

잔인한 그 밤

그 계절이 지나면

서롤 잊지 못해서

한 번쯤은 날

 

그렇게 버틴

또 하루가 지나면

습관이 된 한숨이

내 삶을 이어가

 

난 난 네가 꿈이었는데

내일을 잃어버린 나

돌아갈 어제는 

내 목을 조여오는데

 

더 더는 버틸 수 없어

미친 듯 참아보는 나

어느새 내 손엔

내 전화기 속 익숙한 네 번호

 

지나간 그 밤

굳이 원치 않았던

너와의 이별들이

나를 옥죄어와

나지막이 중얼거린

내 신음 섞인 네 이름

 

난 난 네가 꿈이었는데

내일을 잃어버린 나

돌아갈 어제는

내 목을 조여오는데

 

더 더는 버틸 수 없어

미친 듯 참아보는 나

어느새 내손엔

내 전화기 속 익숙한 네 번호

 

나를 사랑해줘서

나 많이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은데 초라한 눈물만

흘러내려 목이 메어

아무 말할 수 없는 나

 

내 두 눈이 내 입술이

이렇게 너만 바라고 있잖아

 

난 난 너의 꿈이었는데

네가 내 전부였는데

멈춰져 버린 난

의미 없는 지난 추억

 

더 더는 버틸 수 없던

날 떠나버린 너에게

마지막 한마디 사랑했어

다신 볼 수가 없는 널